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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뉴스


경상남도교육청,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확산을 철저히 방지하고 양성평등 및 예방 교육에 더욱 힘쓸 것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에 떠도는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가짜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범죄)가 교육 현장까지 확산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종훈 경남도교육 감은 9월 2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회의 자리에서 “도민들께, 학부모 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려야겠다”며 “딥페이크라는 이름도 생소한 디지털 범죄 행위가 아이들한테까지, 그래서 참 선량한 우리 모든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들과 도민의 걱정을 일으키게 되어 교육감으 로서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책임을 진심으로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어 있고, 공부 못하면 사람 대접을 못 받는 지금 교육 현실이 학교 문화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 하는 핑계를 굳이 댈 것도 없이 그 책임은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 에게 있다”며 “아이들에게 그것이 재미가 아닌 타인의 인격과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아주 나쁜 일이라는 것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주시민교육과 배경환 과장은 한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재 교육부와 연동해 매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학교폭력 처벌법에 따라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선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가해 학생 선도 조치는 심각한 경우 퇴학 조치, 피해자 보호는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심리 치료, 긴급 조치, 피해자 가족 심리 치료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딥페이크는 완전한 범죄이며 디지털성범죄 관련 예방 교육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신고 및 상담 055-268-1234)

"몰카 상시 탐지" 경남 학교 48곳 등에 장비 706대 설치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소속 도서관, 미래교육원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강당 등이 개방된 학교에 불법 촬영 카메라 상시 탐지·차단 장비 706대를 설치했다. 상시 탐지·차단 장비는 화장실 1실당 설치된 무선 데이터 탐지기가 실시간으로 불법 촬영 기기의 통신을 탐지한다. 불법 촬영 의심 데이터가 탐지되면 즉시 알림과 함께 데이터 차단을 실행해 2차 피해를 방지한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매년 2회 전문기관에 위탁 용역을 맡겨 학교, 기관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불시 점검해 왔으나 발견된 카메라는 없었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교직원, 교육기관을 찾는 모든 지역 시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000명이 펼치는 예술 향연…경남학교예술대축제 ‘하나의 울림’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9월 7일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농구장)에서 학생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예술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2024 경남 학교예술대축제 하나의 울림’을 개최했다. 이번 ‘하나의 울림’은 도내 초· 중·고등학교 32개 학교, 35개 팀 학생 2000여 명이 연합 오케스트라 연주와 국악, 합창을 비롯해 뮤지컬, 밴드 연주,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공감·소통하는 예술 향연의 장이 됐다. 학생 2000여 명은 연합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고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공연장을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또 밴드 연주와 뮤지컬 배우들의 열연, 무용단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앞으로도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구성원이 하나 된 울림은 공동의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이어질 때 완전한 의미가 된다”라며, “이러한 예술 경험은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함께 성장하는 진정 살아 있는 교육이다”고 말했다.

경남 직업계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 2위’
경남직업계고 선수단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금 10개, 은 6개, 동 10개, 우수 8 개, 장려 12개를 수상했으며 창원기계공고는 특성화고 부문에서 전국 6 위로 동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50개 직종, 선수 1,775명이 참여했으며 경남 전체 선수단은 40개 직종에 121명이 참가했다. 직업계고 학생은 30개 직종, 90명이 출전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자재를 도입하고 실습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도 교사가 전공 심화 동아리 학생을 지속적 으로 지도·관리해왔다. 창원기계공고 이연우 학생(용접·금메달)은 “국제 기능올림픽 국가대표가 되어 대한민국을 빛내는 기술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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