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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가족이 추천하는 행복교육정책 Best 10
경남교육가족이 직접 추천하는
행/복/교/육/정/책
![[매거진]웹진-소스222.jpg](/upload/editor/cheditor/20240808104145_bpmrawmh.jpg)
경남교육정책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넘어
경남교육가족의 삶을 향해 있다.
더 안전하게, 더 다양하게, 더 행복하게
경남교육가족의 삶을 바꾼 정책.
그중 경남교육가족이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10가지 행복교육정책을 꼽아 보았다.
10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남도민이 말하는
‘우리가 이 정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거창연극고를 추천합니다.
-졸업생 황하름-
학교생활을 돌아보면 ‘참 잘 산 3년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저는 거창연극고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에 있는 예술 대학에서 연극 관련 꿈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후배들에게 우리 학교를 적극 추천하고 싶은데요. 거창연극고는 단순히 연극에 대한 전문 지식만을 가르치지 않아요. 교과서엔 나오지 않는 중요한 가치들을 배우는 곳이죠. 연극과 나의 꿈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 스스로 깨칠 때까지 모두 함께 기다려줘요. 그리고 친구들과 여러 공연을 경험하며 조금씩 자라는 자신을 볼 수 있답니다. 또 소수정예 기숙학 교라 학우들끼리 유대감이 강하고 서로에게 가족 같은 동반자가 되어줘요. 좋은 동료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힘이 생길 거예요. 학교생활을 돌아보면 저는 거창연극 고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덕분에 지금의 제가 계속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할 수 있음을 느껴요. 그러니 저와 비슷한 꿈을 꾸는 친구들이라면 거창연극고에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는 학교가 경남에 더 많이 생긴다면 좋겠어요!

지혜의바다를 추천합니다.
-마산지혜의바다 서포터스 손태성-
우리 가족만 알기엔 너무 아까운 마산지혜의바다를 추천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일곱 살 딸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손태성입니다. 마산지혜의바다는 우리 아이가 10개월일 때부터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찾아가는 곳이에요. 지혜의바다는 공간이 정말 근사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이 운영돼요. 특히 토요일은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많아서 아이가 토요 일만 되면 도서관에 가자고 말해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어린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머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우리가 아는 도서관은 항상 조용히 해야 하는 장소였는데 지혜의바다는 아이와 함께 대화하며 책을 읽어줄 수도 있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편하게 마련돼 있어서 좋아요. 이런 공간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도 한답니다. 우리 가족에게 몸과 마음을 재충천하는 도시의 거실이자 놀이터인 지혜의바다를 여러분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경남수학문화관을 추천합니다.
-학생·학부모 고가영·정미래-
아이에게 수학이 즐거운 놀이가 되었어요.
저는 수학을 어려워해서 시험 점수도 별로 높지 않았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수학문화관 체험학습을 간 적이 있었는데 수학이 재미 있게 느껴지는 거예요. 마침 저희 집과 멀지 않아서 가족들과 한 달에 두 번 정도 수학문화관으로 놀러 가요. 특히 어드벤처관에 있는 나선형 미끄럼틀과 함수와 연관된 가상의 레이저를 탈출하는 놀이도 재미있어요. 수학문화관 덕분에 수학을 조금 더 좋아하게 됐고, 수학 시험 점수도 올랐답니다! 친구들에게도 수학문화관에 꼭 와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고가영·학생)
사실 수학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어려운 과목인데요.
수학문화관을 통해 수학으로 놀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이가 수학 관련 놀잇감을 가지고 스스럼없이 노는 걸 보고 놀랐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 가듯 방문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수학이 소풍처럼 즐거운 존재로 인식되는 것 같아요. 친절한 직원들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니 부담 없이 방문해 보세요. (정미래·학부모)

안전3종세트를 추천합니다.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 장재인-
학부모에게 우리 아이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그런 면에서 안전3종세트(가방안전덮개, 안심우산, 안전아이로)는 그야말로 ‘든든함’입니다. 아이들이 항상 착용하는 가방안전덮개는 이제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서 운전자들이 학교 주변에선 더 조심히 운전하는 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제가 교통안전지도를 할 때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카메라가 없는 우회전 도로에서 급하게 이동하던 차량이 가방안전덮개를 보고 멈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고는 잘 보여서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마찬가지로 샛노란 안심우산은 비 오는 날에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잘 지켜주어 안심입니다. 안전아이로는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운데요.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의 유해 환경과 횡단보도 등도 잘 표시되어 있으니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앞으로도 경남교육청의 안전 정책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생태전환교육을 추천합니다.
-충렬여고2·기후천사단 박민아-
생태전환교육은 제 삶의 가치관을 바꾸었어요.
저희 학교는 홍도순 선생님과 총 101명의 학생들이 충렬기후천사단(경남교육청 환경동아리)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환경수업을 들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속가능 발전목표 (SDGs)를 위한 학생 자치 프로젝트, 씨앗엽서 만들기 및 멘토링, 새탐조 활동, 환경 독서 등을 하고 있고요. ‘앎을 삶에 녹여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에 앞서고 있어요. 가장 인상적인 활동은 직접 만든 ‘재생종이 씨앗엽서’를 통해 함안 칠원중, 통영 충렬초 등의 학교 들과 교류하는 거예요. 저희가 배운 환경에 관한 지식과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와 멘티를 이루어 소통하고 서로의 씨앗엽서를 실제로 땅에 심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일본 센다이 고등학교와도 국제 교류를 하고 있어요. 만약 학교에서 생태전환교육을 접하지 않았다면 개인적인 문제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았을 거예요. 학생 환경동아리 기후천사단을 통해 환경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고 우리 삶은 함께 가꾸고 살아간다는 걸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늘봄을 추천합니다.
-학부모 정유경-
늘봄은 저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에요.
저는 중학생 큰아이와 초등학교 2·4학년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한창 자라는 중인 다자녀를 키우다 보니 하루하루가 정말 정신이 없고 힘들 때가 참 많아요. 그런 저에게 늘봄은 육아에 지친 엄마의 고단함을 달래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에요. 저희 집은 일주일에 3-4번 아이들 학원 가기 전에 틈새 돌봄을 맡기고 있는데요. 학교 안에 늘봄이 있다 보니 차량 이동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어 편하고, 선생님의 돌봄 아래 보드게임과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만족도가 높고 저도 늘 안심하며 보내고 있어요. 특히 저와 같은 다자녀 가정이나 맞벌이 부부에게 늘봄은 없어서는 안 될 곳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늘봄의 자리가 더 충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경남교육청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이톡톡, 미래교육원을 추천합니다.
-미래교육원 교육연구사 천진승-
경남교육청의 미래교육은 이미 앞서가고 있습니다.
아이톡톡은 국내 최초로 경남교육청이 개발한 교수학습플랫폼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개별 학습자 맞춤형 교육 서비스입니다. 아이톡톡은 현재 경남의 모든 초.중.고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습자에게 교과서, 콘텐츠를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술고도화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코스웨어를 지원하고 포트폴리오 기능을 강화하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습 결과물을 학생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개원한 ‘미래교육원’ 역시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학생들에게 필요한 미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체험누리 전시콘텐츠와 배움누리 체험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앞으로도 미래교육원은 교육의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학교공간혁신을 추천합니다.
-의령고 교사·미래혁신부장 전영무-
학생들이 머무르고 싶고, 오고 싶은 학교가 되었습니다.
의령고등학교는 전국에서 첫 번째로 준공된 공간혁신학교입니다.
학교는 학습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시대를 지나 학생들에게 교과별 교육방식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 공간을 제공해야 하는데요. 본교에는 5m 층고를 자랑하는 웅장한 창작 활동실, 테라스까지 확장하면 2~3배 크기로 사용 가능한 융합형 교실, 대학 실험실 못지않게 첨단 기자재와 안전 장비를 구비한 실험실, 본관 중앙에 학생들 모임·휴식· 학습·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으로 건축한 표현의 무대, 동아리 활동실과 학생 자치회실 등의 특색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공간혁신 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새로운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데요. 학교에 남아 공부하는 학생 수가 늘어나고 관외에서 본교 입학을 문의하는 학생들도 많아졌습니다. 경남의 미래학교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의령고등학교에서 확인해보세요.


행복학교를 추천합니다.
-창녕초 교사 이길아-
행복학교는 저를 꿈꾸게 해준 학교입니다.
저는 교실에서 아이들과 오순도순 사는 ‘보통 선생님’ 이었습니다. 보통 선생님으로 있던 시절 만났던 행복학교는 저를 꿈꾸게 했습니다.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다고?’, ‘학교가 저런 것도 할 수 있어?’. 부푼 가슴을 안고 행복학교 연구회 선생님들과 용지초등학교로 전입해 행복학교 1호를 만들었습니다. 특별하고 유명한 선생님이 아닌 ‘보통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학교였습니다. 학급 속에서 소소하게 꿈꾸는 교육활동을 경험했고 생활교육, 학교 교육과정, 공간까지 동료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보통 선생님이었지만 학교의 주인이 되어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학교를 만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사가 주인이듯 아이들도 학교의 주인으로, 학부모 역시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교육의 동반자로 함께 했던 경험은 ‘민주성’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명의 1학년 아이들과 매일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지금, 행복학교는 여전히 저를 꿈꾸게 합니다.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추천합니다.
-경남행복마을학교 파견교사 강인의-
지난 10년은 제 교직 인생의 황금기였습니다.
2014년부터 행복학교 연구회 ‘참나눔’에서 선생님들과 공부를 시작했고, 2015년 제황초로 가게 됐어요. 그때부터 제 교직 인생의 황금기인 제황살이가 시작됐죠. 지난 10년 동안 ‘수업중심’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교사가 수업에 전념 하는 환경이 조성됐어요. 학교 밖에서 이뤄지던 전문적학습공동체도 학교 안으로 들어오게 됐죠. 제황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도 전문적학습공동체예요.
동료들과 수업 나눔을 하면서 수업을 보는 눈이 높아지고 넓어졌고, 제 수업의 장점도 알게 됐어요. 교사로서 자존감이 올라갔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마치면 선생님들과 항상 하던 말이 있어요.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 이 말처럼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사를 ‘상향평준화’ 시킨다고 생각해요. 또한 수업이 예술임을 증명하는 과정이기도 했어요.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실패한 수업도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고 예술 작품을 보듯 비평으로 수업의 의미를 더하 고,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관을 나누었어요. 부족하더라도 자신의 교육관을 마음껏 펼치는 수업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수업은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에요. 그래서 쉽지 않지만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수업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장하는 경남의 모든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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