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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더하다
한 그루 나무에서 우거진 숲이 되기까지
봄은 파종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마침 4월 5일이 식목일이기도 하죠.
방 안의 여러분도 함께 나무를 심어 봅시다.
책을 꺼내 펼치세요. 씨앗 하나가
여러분 속에 퐁 떨어질 거예요.
두 장, 세 장 읽을수록 이 나무는
점점 자랍니다. 한 권, 두 권 읽다 보면
지혜의 숲이 되겠죠.
올봄에 심기 좋은 다양한 씨앗 책을 골라
경남교육 가족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잘 가꿔 주세요.
교육 리더가 읽으면 좋은 책
인생의 역사 ● 저자 신형철
출판사 난다
분류 한국에세이

시, 인생을 향해 던지는 치열한 질문
신형철이 ‘인생’과 ‘역사’라는 키워드로 통찰한 시 이야기(詩話)다.
글자들이 옆으로 걸어가면서(行) 아래로 쌓여가는(聯) 대단하지 않은
예술이지만 인생의 육성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게 곧 시라고 말한다. 단
네 줄로도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의 고통을 오롯이 담아낸 오래된 노래
‘공무도하가’부터 박준의 시, 그리스의 서정시에서 밥 딜런의 가사까지,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동서고금에서 산발적으로 쓰인 인생 여정이 담긴
시를 고르고 골라냈다.
고등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
비단옷의 정원사● 저자 김상미
출판사 다른
분류 청소년 문학

비밀의 생각 정원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글, 그림, 음악 등 분야를 막론하고
창작의 고통에서 자유로운 작가는
드물다. 글이 팔리지 않아 연재할
곳을 잃을 위기에 놓인 청년, 더
이상 차기 작품을 쓰지 못하던 노인,
불의의 사고로 눈으로만 소통하는
아이. 세 사람은 꿈꾸는 사람에게만
열리는 비밀의 정원에 우연히
닿는다. 그곳은 이야기와 책, 문장과
작가의 이상향이다. 비단 옷의
정원사는 의욕이 꺾여있던 그들에게
정원을 안내하며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들은
어떤 작품을 써냈을까?
중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
열다섯에 곰이라니● 저자 추정경
출판사 다산책방
분류 청소년 문학

동물이 된 사춘기 아이들의
우여곡절 성장기
정체불명의 현상으로 동물이 된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담았다. 곰으로 변한 태웅, 비둘기가
된 세희와 지훈, 들개가 된 국영 등
주인공들은 자신의 성격을 닮은 동물로
변한다. 이들은 동물화라는 혼란의
시기를 겪고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찾고 한 뼘 더
자라난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춘기
라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위로를 건네고 주위
가족들에게는 이해와 기 다 림 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글 이유리 그림 허현경
출판사 우리학교
분류 어린이 교양

유명한 화가들의
더 유명한 작품들
교과서에 나오고 광고에서도 패러디
되는 명화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이 책은 <모나리자>, <별이 빛나는 밤>,
<절규> 등 작품 12점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엄마와 아이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려진
방법이 독창적이거나, 당시의 시대를
잘 담고 있다거나, 도난당했다 돌아온
이야기까지. 읽다 보면 어느새 그림 속
숨겨진 의미를 깨닫고 예술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작가들이 살았던 그때로 그림
여행을 떠나 보자!
초등 저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자음의 탄생
● 글 전정숙 그림 김지영
출판사 올리
분류 어린이교양

자음이 만들어진 원리를
쉽게 풀어 쓴 그림책
자음이 만들어진 원리를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에 빗대어
그려내고 있다. 공기 덩어리들은 동굴
(입안) 천장에 긁히고 부딪치고, 붉은
덩어리(혀)에 밀려 나오고, 닫히는
문(입술) 사이를 비집고 나오기도
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쳐 밖으로 나와
자음이 된다. 입안을 동굴로 비유한
작가의 상상력이 재미나고,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직접 말소리를
내어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자음의
탄생 원리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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