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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즐기다

손덕상 교육위원에게 듣는다



1.손덕상 의원.jpg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김해8,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으로서 의원님께서 바라는 경남교육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미래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교육
혁신, 학교혁신을 통한 미래교육도 매우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학생이 학교를 맘 편하게 다닐 수 있고
학부모가 학생을 학교에 맘 편하게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맞벌이
가정 및 저소득층을 위한 보육시설 확충과 지원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보육시설 확충은 저출산 문제 해소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또한 청소년이 끼를 발산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은 더 늘어나야 하며, 그 공간에서 더욱더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이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어린이 및 청소년 전용 도서관의 확대가 필요할 것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저출산 문제에 많은 관심을
두고 계시죠.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교육청과
경남도가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행정기관부터 앞장서 나가야합니다. 경남의 경우 2018년 합계출산율이
1.12명에서 2022년 3분기 기준 0.86명으로 감소하였는데, 출산과 육아로 인한 비용과 책임은 개인이 지면서 그로 인한 편익과 혜택은 사회가 받는 구조로
아이를 낳으면 낳을수록 개인이 손해를 보기 때문입
니다. 따라서 출산과 육아로 인한 부담을 사회가 덜어 줘야만 하는데, 공익적 가치를 최고로 우선하는
행정기관 등에서부터 관련 정책을 파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도청과 도교육청 모두 법정 출산 및 육아휴직 사용에는 문제가 없
지만, 상하 계급관계가 분명한 공직사회에서 관리자들을 의식하지 않고 어느 공무원이 하루 2시간의 육아시간을 마음껏 쓸 수 있으며 어느 공무원이 가산점 준다고 3명의 자녀를 출산하겠습니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실효성 있는 출산율 제고
대책이 필요합니다.


 


현재 3명인 다자녀 기준을 2명으로 완화하고 육아휴직 승진 우대 및 육아수당 현실화 등을 통해 아이를
낳으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이라는 점이 분명히 전달되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의 확산이 필요합니다. 이번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육아시간 대상자를 현재 5세에서 12세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듯이, 이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육아시간 확보를 위해 현재 대상자가 신청하여 재량적으로 쓰는 육아시간의 강제적 사용 등도 고려해서 이 제도의 효용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책도 필요합니다. 단순히 출산축하금 등을 일회성으로 지급하는 것에서 탈피해, 주택구입 및 전세대출의 저리 장기 금융 정책이나 교육비 절감 등을 위한 교육비 통합바우처 정책 등을 통해 현재 개인이
전적으로 부담하는 육아비용을 사회가 함께 책임지면서 미래 세대를 키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도의회는 도민들께서 필요로 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지역 주민과의 정기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신뢰성있는 민의 전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기분
좋은 봉사자, 젊은 일꾼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새로운 경남도의회를
기대하는


도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운 상황의 청소년, 노인 및
소외계층과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경남과 경남교육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소식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개원 예정 시설과 일선 교육기관


운영 현황 확인


 


- 미래교육원 신축 공사 현장 방문 및 추진 상황 점검 


 - 지난 10월 신설된 진주행복교육지구 운영 현황 확인 


 


교육위원회사진_1.jpeg


 


의회사진2.jpeg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22일 미래교육원, 학생안전
체험교육원, 예술교육원 해봄, 진주행복교육지구 등 4개 교육기관에 대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교육위는 2월
22일 오전, 올해 7월 개원 예정을 앞둔 미래교육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재 시공 중인 시설 시찰을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업무보고 청취 등으로 정상적인 개원 여부를
점검했으며 오후에는 학생안전체험교육원과 예술교육원 해봄을 방문하여 각종 재난과 일상 속 위급상황을 미리 체험하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체험중심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2022년 10월 신설된 진주행복교육지구에 방문하여 마을교사 구성현황 및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 신설된 시설의 운영 실태와 실효성을 점검하였다.



 


 



김달님 / 사진 백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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