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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NEWS
교육감·보호자, 소통과 공감시간 가졌다
진주서 ‘경남교육 사랑방’ 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1월 15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보호자 30여 명과 함께 ‘경남교육 사랑방’을 열고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부모회를 공식적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에 따른 것이다. 이에 이번 사랑방은 보호자가 학부모회 운영 때 회의나 소통하는 방식으로 서클(circle·둥글게 만나기) 활동을 경험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클이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문제 해결 방법의 하나로 둥글게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구조적인 대화법’이다. 공동체의 의사결정이나 집단지성을 모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특히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형태로 최근 학생들과 교사가 많이 활용하는 배움의 틀이다.
행사는 △공동체(관계 형성) 활동 △서클의 의미와 목적 알기 △여는 질문, 주제 질문, 닫는 질문을 통한 경청과 대화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보호자들은 “소통 방식의 중요성과 관계 맺기의 필요성을 느꼈다”, “학부모회 운영에 참여할 때 다른 보호자들에게 알리고 이런 방식으로 해 보겠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보호자는 학생, 교직원과 함께 교육의 한 주체로, 학부모회를 운영하여 보호자와 학교의 협력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만큼 학부모회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교육청 학교 신설 중앙투자심사 100% 통과
김해 주촌선천2초, 오는 2026년 9월 개교
양산 사송고, 7개 학교 설립 계획 마무리
진해나래울학교, 양질 특수교육 제공 기대
김해 (가칭)주촌선천2초등학교, 양산 (가칭)사송고등학교, (가칭)진해나래울학교 신설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이로써 경상남도교육청은 신설 학교 중앙투자심사 100% 통과라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우선 주촌선천2초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1469에 43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1,150명 규모로 2026년 9월 문을 열 예정이다. 1만 2,060㎡ 부지에 총사업비는 547억 7000만 원이다. 이번 주촌선천2초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신규 공동주택에서 유입되는 학생 배치 문제와 주촌초의 과대·과밀 문제를 해소하여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송고는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1만 4,778가구 내 마지막 학교다. 양산시 동면 내송리 339 일원에 34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924명 규모로 2026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80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사송지구는 7개 학교 설립 계획이 완성되어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학급당 33명으로 운영되는 양산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이 재심사인 진해나래울학교는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159 일원에 2025년 9월 들어설 예정인 특수학교다. 진해나래울학교의 재심사 통과로 29개 학급 200명 규모의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데 탄력을 받게 됐다. 창원 지역 특수학교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진해 지역 거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포생태교육원 ‘세계 우수 습지센터상’
람사르총회서 프로그램 우수성 입증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우포생태교육원(원장 권상철)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4차 람사르총회에서 WWT가 수여하는 ‘세계 우수 습지센터상(Star Wetland Centre Award)’을 수상했다.
WWT(Wildfowl & Wetlands Trust)는 영국의 남극탐험가 스콧 선장 아들인 피터 스콧(Peter Scott)이 지난 1946년 설립한 세계 최고 권위의 습지보호 재단이다.
올해 처음 제정된 세계 우수 습지센터상은 예심과 본선을 거쳐 전 세계 24개 습지센터가 선정됐다. 경상남도교육청 소속의 우포생태교육원을 비롯해 대만 관두자연공원, 미국 최대의 내륙습지에 소재한 캔자스 습지교육 센터, 뉴질랜드 국립습지센터 등이 함께 선정됐다.
우포생태교육원은 2008년 제10차 람사르총회가 경남에서 개최된 것을 기념해 경상남도교육청이 우포늪 인근의 폐교시설을 활용해 설립한 전국 교육청 최초의 습지교육기관이다.
우포생태교육원은 도내 11개 환경교육 기관들과 협력체제를 조직해 연간 2만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이번 람사르총회에 학교 습지교육 강화를 위한 의제 채택 프로젝트를 도내 경남람사르환경재단 등 11개 유관기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본회의 채택을 앞두고 있어 국내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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