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즐기다
9월 환경 포커스
이날을 기억해요
푸른 하늘의 날(9.7.)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대한 각성과 탄소 저감 활동에 대한 전국적 참여를 위해 제정된 기념일.
2019년 9월 우리나라가 국제연합(UN)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국제사회에 제안한 이후, 제74차 유엔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되어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유엔의 공식기념일 중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첫 번째 기념일이며, 우리 국민과 정부의 제안을 국제사회가 화답하여 제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임을 알고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세계 차 없는 날(9.22.)
환경 오염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주로 도시 지역의 자동차 운행 자제를 독려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날.
‘세계 차 없는 날’은 “도심에서는 자가용을 타지 말자(In Town Without My Car!)”라는 구호로 1997년 9월 22일 프랑스에서 시민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통량 감축과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 2,020여 개 도시에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km의 거리를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신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다면 1인당
연간 약 19kg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고, 국내 인구 10%가 참여한다면 연간 24.2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9월 22일은 우리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도록 해요!
에너지·플라스틱 줄이기 실천해요
9·10월에는 종이수건으로 닦지말고, 손수건으로 닦아요!
교육 현장의 실천 활동 우리는 이런 활동을 했어요!
오봉초 기후천사단, ‘선생님! 이번에는 이런 활동 한번 해봐요!’
오봉초 ‘기후천사단’은 교사가 활동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가득하다. 학생들은 오봉마을 축제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학교 내 탄소중립 캠페인을 구상하고 운영하였다.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미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내용을 구성하여 즐거움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기존 학교 현관을 바꾼 탄소중립 학습체험장과 자원순환 로봇 등을 활용하여 2학기 활동을 준비 중이며, 오봉초 인근 학생들도 초대하여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함께 알아보고 실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오봉초 기후천사단은 불편함을 즐거운 문화로 바꾸어 생태전환교육을 학생들 스스로 토의하고 실천하여 앞으로도 배워나갈 것이다.
오봉초등학교 교사 / 윤태영
진해신항중 환경여행, ‘탄소 중립은 우리가 지켜요!’
진해신항중 ‘환경여행’은 교실에서만 환경문제를 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답사를 통해 환경을 마음으로 만나보는 기회를 가졌다. 교장선생님과 함께 철새 서식지인 을숙도 에코센터, 도보로 갈 수 있는 친환경 조경 건축물인 부산현대미술관, 드넓은 잔디광장인 을숙도 철새 공원을 답사하였다. 또 웅천도요지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물레를 돌려 황토를 성형하고 채색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교실에서는 옷 쓰레기 문제, 제로웨이스트-플라스틱 섬, 지구온난화 등의 주제를 함께 알아보았다. 특히 매 활동마다
이면지를 활용하여 작성한 환경 일기는 환경을 위한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는 작은 씨앗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환경여행’ 동아리의 환경 사랑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진해신항중학교 교사 / 임미영
거제공업고 제로, ‘친환경적인 미래를 준비해요!’
거제공업고 ‘제로’는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동아리 학생들은 급식의 잔반을 줄이고 결식아동도 돕는 ‘다섯 숟가락 더’ 라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이 다 먹은 식판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지역 기업인들의 후원으로 1장당 200원씩 적립되어 결식아동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재생에너지 및 풍력, 수력 발전 관련
실험 및 드론 조립, 소금물 자동차 실험 등 단순히 환경을 사랑하는 활동을 넘어 친환경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봉사도 하고 스스로의 미래도 준비하는 ‘제로’의 앞날이 앞으로도 기대된다.
거제공업고등학교 교사 / 김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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