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만나다
오늘부터 환경 사랑 1일♥
경상남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생태환경교육을 실현하는 경상남도환경교육원
코로나19는 환경교육에도 영향을 끼쳐 새로운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증폭시켰다.올해 생태전환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한경상남도교육청은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남도환경교육원과 협력하여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하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비대면으로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 환경을 넓혀왔다.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을 방문해 경상남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어떤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떤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청은 경상남도환경교육원과 함께 환경교육의 틀을 넓혀가고 있다.
교육청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대상별·주제별 생태전환 환경교육 운영을 위한 교보재 지원, 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환경교육 관련 전문인력(자연환경해설사, 환경교육사)을 양성하여 내부 기준에 따라 찾아가는 환경교육 전문 강사로 선발 및 배정하여 학교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갈수록 노하우가 쌓여가면서 매력 있는 프로그램들이 넘쳐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눈에 띄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경상남도환경교육원과 연계하여 상반기에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를통해 기후위기대응교육, 생태교실, 미세먼지교육, 찾아가는 학교생태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전문 강사 배출까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모니터링하면서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과 더불어 학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그 결과 환경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처럼 학생들의 반응에 힘입어 일상에서 체감하고 삶의 전환을 실천하는 생태환경교육 실현을 위한 목적으로 꾸준한 모니터링을 하면서 앞으로 더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요즘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중 학교생태텃밭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학교에서도 채식이나 옥상정원, 학교 텃밭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교육청 연계 프로그램인 학교생태텃밭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학교 현장에서의 후일담을 소개한다.
“학생들과 학교 교사들까지 함께 실천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환경감수성이 증진되었어요.”
“학교 텃밭 교육을 하면서 기후위기 문제, 생태계 문제 등 다양한 연결고리가 형성되면서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었어요.”
“학생들이 학교에 있는 식생들을 직접 조사하고 모니터링하면서 주변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학교생태텃밭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경상남도교육청과 연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발됐다.

학교 텃밭으로 지정된 163개 학교 중에 30개교를 선정하여 10회, 20차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생태텃밭 전문강사를 배출해 전문성을 가지고 교육하고 있다. 학교생태텃밭 프로그램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자연의 지혜를 배우고 장기적인 교육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교육 확대
환경교육은 대부분 현장에서 이루어지는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환경교육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환경교육을 온라인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야하는 부담감을 덜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하나 둘 개발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아울러 학교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다. 대상별·주제별 온라인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과 교구 보급을 지원했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넓혀갈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 연구 매진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고환경교육원은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교육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교육청은 자유학년제 사업 일환으로 많은 시·군을 환경교육특구로 지정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올해부터 진주, 함양, 합천 환경교육특구 지역에 있는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고 있다. 기후위기대응교육 및 지속가능환경교육 주제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 의지를 다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과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를 나눠보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볼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건강한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아울러 경상남도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끊임없는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 여기에 광역환경교육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매년 환경교육 교재·교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하고 나아가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학교 환경교육이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남도민과 청소년들의 환경학습권 보장과 지구생태시민 양성을 위하여 환경교육원과 경상남도교육청과 협치를 통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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