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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NEWS
제5회 경남진로체험박람회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내일(Tomorrow), 나 갈 길을 비추다’ 주제… 다채로운 진로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은 6월 9일(목)~11일(토)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내일(Tomorrow), 나 갈 길을 비추다’
라는 주제로 제5회 경남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탐색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었다. 박람회는 진로·체험 전시관, 진로·체험 한마당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식 행사와 부대행
사 등으로 꾸며졌다.
진로·체험 전시관은 50여 개의 공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미래 사회의 유망 직업을 탐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적성 상담관과 특성화
고등학교가 준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진로·체험 한마당에서는 박성호 작가의 특강, 창업·범죄분석 전문가의 강연으로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온라인으로 기업을 탐방하는 등 직업 체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학생·학부
모·교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박람회의 주요 행사는 공식 누리집(http://www.gnjinro.com)에서 실시간 방송됐고 ‘다시 보기’를 제공하여 장소의 제한 없
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 사회에서는 평생 직업이 사라질 것 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경
남진로체험박람회가 우리 아이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됐을 것으로 기대했다.
마산 월영 지역 남자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추진
대규모 아파트 들어서며 여중생들 늘어…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차원
경상남도교육청은 마산합포구 월영 지역 중학교 중 일부 학교에 대해 남녀공학 전환을 검토 중이다. 최근 이 지역은 대
규모 공동주택 개발로 학생 수가 급증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는 남자 중학교만 있어 원거리 통학을 하는 여학생들의
불편이 우려됐다.
초등학교는 거주지 인근 1.5km 이내의 학교에 들어가도록 설정한 ‘통학구역’으로 관리된다. 하지만 중학교는 학교 배정
을 위해 구분·설정한 학교 묶음 단위인 ‘학교군’으로 관리된다.
학생들은 학교군 내 전체 학교를 놓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첨을 거쳐 학교를 최종적으로 배정받는
다.
월영 지역 초등학교는 △마산고운초 △마산신월초 △월성초 △월영초 △월포초 △해운초 등 6개 학교이며 이 지역 여중
생은 학생 수가 급증하는 2024년 이후, 가까운 여자중학교의 추첨에서 떨어지면 대중교통으로 30분 이상 소요되는 원거
리 학교로 배정받게 된다.
도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를 대비하고자 월영 지역초등학교 학생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환 대상 학교 관계
자와 협의하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설 여건을 확인하며 남녀공학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남녀공학 전환으로 남학생이 원거리 통학을 하게 되면 월영지역 남자 중학교를 증축하거나 구조 변경을 하여 학생의 불
편을 해결할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기에 앞서 해당학교 학부모·교직원·동창회 등을 대상으로 현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친 뒤 이해 당사자간의 마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상남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제1형 당뇨병 학생에 의료비 지원 학부모 간담회 열어 방안 모색
경상남도교육청은 당뇨병에 걸린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높이기 위해 의료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당뇨병 학생
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4월 「경상남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당뇨병 학생 현황 등 실태를 파악했
고 올해 당뇨병 학생을 위한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도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당뇨병 학생은 총 243명이다. 이들 학생은 인슐린(혈당조절 호르몬) 분비량
에 따라 하루에 1~10번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어야 한다.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는 제1형 당뇨병 학생은
126명으로 파악된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당뇨병 관리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당뇨병 학생 맞춤형 지원 △학교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당뇨병 학생을 위한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또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는 혈당 측정, 인슐린 주사 투약, 저혈당 및
고혈당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보호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 개별 지원을 위한 추가 실태 조사, 당뇨병 인식 개선 홍보, 교육 자료
개발 등을 할 계획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시간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당뇨병학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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