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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만나다

나도 책 출판하는 작가 광려중학교 책 쓰기 동아리 ‘꿈그린나래’





‘꿈그린나래’는 광려중학교에서 운영하는 책 쓰기 동아리다. 학생들은 직접 책을 쓰고 출판해 봄으로써 ‘나’를 발견하고


 ‘나만의 책’을 만든다. ‘나’를 모르면 내 꿈을 알 수 없고 꿈을 향한 나래도 펼칠 수 없다. 책 쓰기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찾아가는 청소년 작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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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그린나래’란 책 쓰기 프로그램은 책 쓰기에 관심 있고 나만의 책을 출판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


기간은 매년 상황에 따라 다른데, 작년에는 6~11월까지 6개월 동안 모두 12차시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준비 중


이다.








수업을 진행할 때는 가장 먼저 실제 책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겉표지, 속표지, 작가 소개, 삽화, 내용, 배열, 출판일,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 여러 책을 비교하면서 그동안 책을 보면서도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책을 출판하려면 책을 알아야 하니까. 다음은 나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는 시간이다. 솔직히 중학생이 되어도 내가 무엇


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에 관심있는지 잘 모른다. 둘씩 짝을 지어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질문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나의 관심 분야를 찾아낸다. 이어서 ‘내가 어떤 책을 만들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출판계획서를 작성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작성하는 시간이다. 먼저 육하원칙으로 핵심 사항을 작성해 본 뒤 줄거리를 만들고 각 장의 


중심 문장을 만든다. 그런 뒤 사건을 전개해나가며 글을 쓴다.








원고 작업이 끝나면 내용에 알맞은 삽화를 제작한다. 삽화는 사진, 도표, 그림, 인물, 캐릭터 등으로 내용에 알맞게 표현


하면서 어떻게 해야 독자의 이해를 돕고 내글을 돋보이게 하는지를 고민한다. 그다음에는 고치고 다듬고 표지를 제작한


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나면 출판 기념회를 연다. 교장 선생님의 격려사와 저자 친필 사인회는 학생들의 성취감을 고조시


킨다.








‘꿈그린나래’ 책 쓰기 동아리를 이끈 서은정 사서는 책쓰기의 장점을 이렇게 짚어 주었다. “책 쓰기를 하다보면 학생들은


결국 자신이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글을 쓰게 됩니다. 그래도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료 조


사가 꽤 많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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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조사 과정에서 학생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고 자기 생각을 새롭게 정리해나가기도 합니다.”그리고 책을


쓰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시행착오들을 해결해나가면서 한층 성장하게 된다고 말


다. 또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고민하기도 해요. 다른 학생들의 작품에 대해 들으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


고 서로 질문과 조언을 하면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죠.”








책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예진 학생은 “책 쓰기 시간이 저와 책 둘만의 시간에 갇힌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솔직히 


중학교에서는 학업에 치중하다 보면 저를 들여다볼 시간이 없거든요.”라고 했다. 안예은 학생은 “책 쓰기를 하면서 글을


쓰는 작가와 조형미술 작가라는 두 개의 꿈을 구체화하고 연결 짓게 되었어요. 저는 제가 쓴 글을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조소 작품을 만들어 글과 미술품을 함께 전시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책 쓰기가 끝나고 나면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져서 한결 성숙해져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풍성해진


어휘 실력, 맞춤법 실력과 문장 실력은 덤이라고.


 


 




 







나도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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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 ) 지구인이다’

 







   김예진

  








   환경에 관련된 시와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에 삽화도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지구







   인이신가요? 이 책을 통해 저는 환경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저의 메시지가 여러분의 마







   음에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하







   나씩 꼭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지구는 정말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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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 소음 

 

   임승주

  

   ‘백색 소음’은 짧은 시들을 엮은 시집입니다. 제목을 <백색 소음>이라고 지은 이유는 마음의 안정을

   주는 백색 소음처럼 제 시집도 마음의 안정을 주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평소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들

   을 담았습니다. 처음 썼기에 미숙한 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시를 쓰는 과정에서 재미와 뿌듯함을 느꼈

   습니다.







 



둠스크롤링.jpg  둠스크롤링


 



    김민지


  



   제 책은 한 평범한 여학생이 우연히 어떤 일에 엮여 불행을 맞이하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목

   인 둠스크롤링은 2020년 올해의 단어로 뽑힌 단어인데, 암울한 뉴스만을 강박적으로 확인하는 행위

   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어떤 것을 강박적으로 확인하는 행동이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잊을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My Life.jpg





 



  My Life


 



 







   이나래

  



   저는 독자들에게 우리의 지루한 일상 속에서도 가끔은 재밌고 흥미로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전하고 싶어요. 항상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가도 가끔은 신

    나는 일들이 일어날 테니 여러분, 일상을 단지 지루하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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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먹어도 안전할까? 


 


   전영주


     이 책은 저의 반려견 럭키를 화자로 한 이야기입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과 먹어도 안전한 


   음식을 알려주죠. 반려견 보호자들이 이 책을 읽고 반려견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고 탈이 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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