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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더하다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

지난해 11월 마산로봇랜드 주차장에서 색다른 시승행사가 열렸어요.
사람이 운전하는 게 아니라 차량에 탑재된 IT·센서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차량 스스로 주변의 환경을 인식하고 위험을
판단, 주행하는 미래형 자율주행차 시승행사였죠. 탑승자들은 안전성과 편의성에 놀라워했어요. 성큼 우리 눈앞에 다가
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누가 만들까요?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는 어떤 일을 하나요?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는 데에 필요한 전문분야의 첨단 기술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사람을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라
고 해요. 복잡한 전문 기술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하여 자율주행차를 설계하고 만드는 업무를 수행하지요. 여기에 IT·
센서 등 첨단 기술이 필요한데 무인 자동차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는 기술, 자동으로 자동차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도 필요하지요.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나요?
자율주행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빅 데이터를 가진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
지요. 자동차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빅 데이터 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지요. 구체적으로 도
로 표지판을 읽어내는 영상 카메라와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등의 첨단 장치가 들어가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검
사, 수리하는 일도 해요.
어떤 적성과 흥미가 필요한가요?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이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카메라 데이터 등
에 대한 정보를 통합하여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해요.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정보인 도로 주변 환경에 대해 이해해
야하고, 안전한 자동차 주행을 위해서 차량이 움직일 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잘 이해
해야 하죠.
인공지능,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을 찾아서 적용해야 하므로 도전 정신이 많은사람이 적성에 맞지요.
전문가 인터뷰
“자율주행차 2040년에 3370만대에 도달”
KT AI Mobility사업단 Connected Car사업담당 / 이경로 상무
KT 커넥티드카는 자율주행차와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자율주행차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과 안전성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인간을 운전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편리한 기술이지만, 또 한 편으로는 탑승자의 목숨(안전)을 담보로 하는 기술이기에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
다. 자율주행차가 주변 상황을 직접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차량이 보지 못하는 정보도 도로에서 감지하여 차량
에 정확하게 알려 주행판단에 실수가 없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자율주행차 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자율주행차를 구성하는 기술요소는 다양합니다. 자동차 엔지니어링, 지리정보 시스템, 빅 데이터, 교통 설계 등 크게 4가지
영역의 전문가가 있습니다. 자동차 엔지니어는 자율주행 차량의 주요 센서 등에 대한 논리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차량 외부
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차량기술에 접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리학, 컴퓨터공학, 자동차공학, 기계공
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등의 학과를 전공해 관련 지식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래 직업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수준은 레벨 3.5단계 정도이고,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은 레벨 3단계입니다. 레벨 4단계는 운전자 개입
이 완전히 불필요한 단계입니다. 통신으로 자율주행차량에 협력주행 정보를 제공한다면 2025년도 즈음에는 일부 구간에서
레벨 4단계 차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5년에 100만대, 2040년에 3370만 대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갈수록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시장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고,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한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을 만드는 직업도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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