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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더하다

학부모 교육 참여 활성화 우수 기관 통영 제석초등학교

학교 학부모가 함께 교육하니 아이들의 꿈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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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학교만의 책임도 아니고 학부모만의 책임도 아니다. 학생·학교·학부모가 트라이


앵글이 되어 협력해야 한다. 온전한 교육은 그 가운데 존재한다. 이번에 찾아간 제석초등학교가 바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교육 활동 참여로 학생·학교·학부모가 협력하는 트라이앵글 교육을 하고 있었다. 드디어 1년 뒤 참된 교육의 열매를


따게 되었다. 참된 교육은 행복으로 이어지는 법. 아이들이 행복해지니 아이들의 꿈이 활짝 피어났다.






 










따로가 아니라 함께 꽃피우는 교육








제석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아름드리로 꿈틀꿈틀 피어나는 행복한 꿈이 있는 학교’다.








‘아름드리’는 아름다운 마음, 늠름한 기상, 드넓은 생각으로 행복한 우리가 되자는 뜻을 담고 있고, ‘꿈틀꿈틀’은 내 안의 꿈


틀거림을 발견하고 내 꿈을 만들어나가 세계 속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 행복한 꿈이 꿈에만 머물지 않고 현실에서 피어나기 위해서는 여러 전제 조건들이 필요하다. 6년간의 교육 로드


맵, 앎과 삶이 하나 되는 협력적인 학교문화 형성, 학생주도의 교육과정 운영, 다양한 수업 나눔 및 전문적인 학습공동체 


축 등.








제석초등학교에서는 이것들을 묶어 재미(JAM-E)있는 행복이야기라 부른다. 이 재미(JAM-E)있는 행복이야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생, 학교, 학부모가 ‘따로가 아니라 소통하며 함께’ 써 내려가야 한다고 이종국 교장은 강조했다.






 


 






학교와 학부모, 연결을 고민하다








재미 더줌은 새로운 시각으로 학생, 학교, 학부모를 아우르는 교육을 디자인해간다는 의미다. 학교와 가정의 관계는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참된 소통이 바탕 되어야 한다.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협력해주고 싶나요?”








이종국 교장은 먼저 학부모들에게 물은 후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함께 참여해주기를 요청했다. 지금까지의 


이 학교와 교사의 역할만을 강조해 왔다면 이제부터의 교육은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나가야 하기


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미래 교육의 설계도 ‘교육 동행, 함께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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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교육 동행 함께해요








이종국 교장의 노력은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졌고 학생·학교·학부모의 아름다운 교육 동행으로 발전했다. 이


에 따라 민주적인 학부모회와 800여 명이 참여한 아름드리 봉사단이 출범하였고, 예비학부모 대학, 학부모 다모임, 사랑


방 좌담회가 개최되었다. 이종국 교장은 인문학 아카데미, 인문학 기행, 놀이지원 연수, 도예 교실, 합창 교실 등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이렇게 강화된 역량을 통해 학부모들은 1년 동안 학교 교


활동의 파트너로서 책 읽어주기, 도서관 업무 지원, 놀이 활동 지원 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도움 중 하나가 지난 2021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 동안 학생, 교사, 학부모 1,200여 명이 참여한 ‘유네스코 학교 스펀


지 캠페인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씨앗-열매 만들기’ 활동이었다. 학부모들은 모자라는 교사의 손이 되어 빈곤퇴치, 기


종식, 성 평등 등의 내용을 학교 울타리에 전시하는 일을 맡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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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배워요








재미 더줌 대학은 이종국 교장이 학부모와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미래 교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석초등학교 내 개설한 대학이다. 이 대학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개최되었다. 2022


2월 8일에는 시즌4 마지막 강연이 있었다.








‘아이 심리와 부모 코칭’이란 주제로 열린 이 강연의 강사는 경상국립대학교 여순화 교수였다. <어쩌다 부모> 프로그램


개발자이기도 한 여순화 교수는 본격적 강연에 앞서 청중에게 이렇게 물었다.








“아이는 어른이었던 적이 있을까요? 어른은 아이였던 적이 있을까요? 누가 누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이어 여순화 교수는 ‘아동의 심리발달 단계에 따라 어떻게 대화하고 소통해야 하는가’에 대한 꿀팁 보따리를 풀어놓아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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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INTERVIEW 


 























최선영 학부모회장



























“참된 소통이란 학교의 배려와 학부모의 관심이 더해진 소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재미 더줌 대학에서 소통의 역량


을 키웠고 유네스코 씨앗 열매 만들기에서 ‘함께 삶’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교육공동체로서 아이를 함께 교육할 수 있어


서 아이도 저도 행복합니다.”








 


 


























심선희 운영위원회 부회장


























“아이가 미래 인재로 자라기 위해 어떤 핵심 역량이 필요한지,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길을


 찾아 기뻐요. 학교와 학부모가 협력하면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도 깨달았고요.”








 


 



























박은숙 2학년 학부모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원격수업을 하는 동안 저는 걱정과 불안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뜻밖에도 제석초등학교에


서 학부모도 함께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는 거예요. 덕분에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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