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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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중 10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는 김혜정 작가를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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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창녕중학교 | 등록일 | 2019/12/10 |
|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 |||
| 보도요청일자 | 2019/12/10 | 담당자명 | |
    - '오늘의 나에게′ 나는 어떤 메시지를 남기고 싶을까 창녕중학교(서동욱)는 2019년 12월 9일(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는 김혜정 작가를 만나 ‘오늘의 나에게’란 주제로 청소년기의 나에게는 어떤 대화가 필요하고 독서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가의 방법을 참가학생 모두에게 선사하였다. ‘아기 돼지 삼형제’ 동화책에 매료되어 글쓰기에 관심을 가졌던 12살 김혜정은 청소년기 공지영의 다수 소설을 읽으면서 다양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중학교 2학년 때 ‘가출일기’라는 청소년 소설을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꿈을 온전하게 키워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올곧은 가치관 형성과 정체성이 불분명한 청소년 시기의 학생들에게 작가 자신의 어릴 적 삶의 모습을 진솔히 내보이는 강연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어떻게 실현해 나가고, 어떤 노력을 경주해야할 것인지를 진중하게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의 분명한 진로 맵 설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강연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책읽기의 중요성은 늘 들어오던 터라 공감지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어렵잖게 실천 의지를 보여 왔으나 자신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바를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낯설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나도 글을 쓸 수 있겠구나’ 란 도전 의식과 모험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격앙된 마음을 표출하였다. [사진설명]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 행사 관련 사진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도자료 상단의 담당자 및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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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가만남1.jpg (157 kb)
작가만남4.jpg (170 kb) 작가만남5.jpg (155 kb) 작가만남3.jpg (165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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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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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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