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기록물 > 경상남도교육청기록관 > 경남교육역사기록관 > 주제별 기록물 전체검색 검색항목 선택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검색하기 총 5 건 [ Page 1/1 ] 기록의 눈에 비친 민주화의 역사 그 시대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역사는 기록됩니다. 과거 우리 사회가 민주화를 바라보는 시각, 기록으로 함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시대별 교육 풍경] 졸업 끝이 아닌 시작 과거 서당에서는 책 한 권을 끝내면 축하하며 떡을 돌리는 전통인 '책 씻이'문화가 있었지만 별다른 졸업식은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졸업식은 19세기 말 서양 문화가 도입되면서 생겼고 지금까지 학교나 학생, 학부모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의미있는 행사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시대별 졸업 풍경은 조금씩 다르지만, 졸업하는 선배를 축하하는 후배의 모습과 졸업하는 제자를 뿌듯하게 바라보는 선생님의 모습은 어느 시대 사진에서나 보이는 따뜻한 풍경입니다. 시대별 졸업식 풍경! 함께 만나볼까요?^^ [일제강점기, 그날의 학교3] 하동공립보통학교 하동공립보통학교 학생인 박문화, 전석순, 정점금 등은 소풍날이라 송림으로 가던 중 이었습니다. 이때 박문화 등 4학년 주동자들이 학생들에게 몰래 태극기를 나누어 주었고, 시장통에 도착했을 때 만세를 외쳤습니다. [일제강점기, 그날의 학교2] 창신학교 1908년 9월 15일 문을 연 창신학교는 1909년 8월 19일 <사립학교령>에 따른 정규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선교사인 손안로와 초대교장인 이승규가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3월 3일 마산에서는 독립선언서가 배포되었으며 3월 12일 창신학교와 의신여학교 전 직원이 사직하였습니다. 창신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은 마산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그날의 학교1] 밀양공립보통학교 1919년 밀양공립보통학교의 졸업생인 윤차암은 강덕수 등 친구들과 함께 밀양면(현재 밀양시) 내일동 영남루 뒷산으로 놀러가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을 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4월 2일 저녁식사 후 학교 교정으로 모여 만세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윤수선, 김성선, 강덕수는 징역 1년 6개월을 정선호는 징역 1년 2월, 윤차암은 징역 1년, 박소수는 징역 8월, 박차용은 징역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1 < 1 / 1 > 담당자 정보 담당부서 : 총무과 담당 : 민원기록 이름 : 문채경 연락처 : 055-268-1332 바로 가기 기구표 청사안내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