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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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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초 이민재 지킴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게시글의 작성자, 등록일, 첨부파일, 내용 등 상세보기표입니다.
화양초 이민재 지킴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박성근 등록일 2017/03/11
첨부파일
내용 저는 지난 5년간 아름답고 정감이 가득한 화양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만기가 되어 화양을 떠나왔지만 여전히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특히 이민재 지킴이 선생님은 화양에서 봉사자로서의 보범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기에 소개합니다. 화양은 숙직자가 없어 아이들이 일찍오면 울타리도 없는 학교라 마음이 불안한데 지킴이 선생님께서 가장 먼저 오셔서 문을 여시고 환기를 시켜주십니다. 유치원부터 전교생의 이름과 일과를 다 궤고 계십니다. 하교길에 학교 정문 근처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주차장이라 다소 위험하기도 한데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교사들이 맘 편히 업무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제 봄이 되는데 교장샘과 더불어 화양의 화단을 아름답게 가꾸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5년 전 처음 화양에 들어섰을 때 화양의 화단은 거름기하나 없는 죽은 땅이었는데 이제 지킴이 선생님을 비롯하여 전애리 교장샘, 황우용교감샘, 이강구주무관님의 정성으로 화단이 살아났습니다. 드넓은 텃밭에서도 이강구 주무관님의 기계소리가 지나고 이민재 지킴이 선생님의 땀방울이 적셔지면 아이들은 온갖 심을거리들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봉사자로서의 기본을 초과하여 근무하시며 아이들을 정말 많이 사랑하시고 교직원들의 편의를 생각하시는 소중한 잊지못할 이민재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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