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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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껌딱지 코치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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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정화 | 등록일 | 2017/02/15 |
| 첨부파일 | |||
| 내용 | 안녕하세요!! 교육청 홈페이지가 난생 처음인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입니다. 제가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어느누구도 모르는 하지만 애들의 껌딱지인 우리 수영코치선생님을 직접 말씀은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칭찬한번 해드리려고 문을 두드려 봅니다. 두서 없는 글일 지라도 한번 읽어봐 주시겠습니까? 저희 애는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는 제2의 박태환^^을 꿈꾸는 수영선수입니다.2학년 말부터 수영을 시작해서 창원에 연고지를 만든지 작년 9월... 교기있는 학교에 전학을 시켰지만 코치와 학부모간에 문제로 창원에 온지 한달도 안되 코치선생님이 사퇴를 하시고 코치가 공석으로 있으면서 창원 수영부 아이들은 코치없이 몇주를 아이들끼리 연습을 했습니다. 아이들끼리 하고있는걸 보는 엄마들은 마음이 너무아팠습니다. 창원교육청도 뛰어가보고 학교도 이야기해보고 했지만 돌아오는답은 기다려달라.. 허무하고 허탈했습니다.몇주지나 임시코치가 지정이되고 그분이 sh코치님!! 엄마들은 마땅해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곳으로 가신 학부모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코치님을 믿고 아이를 맡겨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근데 남아있는 부모들의 선택이 틀린게 아니였구나 라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sh코치는 아이들에게 한시도 떠나 있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메인을 하면 빠른걸음으로 같이 초를 제고 아이들 자세를 확인하고 아이들과 대화하고 화장실에도 한번 갈법한데^^말이죠!! sh코치님은 젊습니다.열정이 있습니다. 애들에게 너무나 좋은 그래서 아이들의 껌딱지인 우리 코치선생님!! 근데 창원교육청에서 연락이 왔네요. sh코치는 임시였으니 2월28일까지 아이들을 가르치고 3월1일부터는 또 다른 임시코치가 아이들을 가르칠꺼라고 말입니다.헉 !! 엘리트 양성을 위해 엄마들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임시코치라고 생각하지않고 내새끼라 생각하며 열심히 가르치시는 코치가 있는데 또 코치가 바뀔꺼라고.. 우리애들 한테 말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애들은 지금의 코치선생님과 헤어지는걸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창원시에 코치선생님은 지금 없습니다. 꼭 우리아이들이 sh코치님과 같이 할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 열성적으로 일하고 있으신 우리 코치님이 헤어지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지금 이시간에도 아이들과 코치님은 앞으로 있을 대회를 대비해 땀과 열정을 쏟고 있을것입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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