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곳입니다.
- 글쓰기는 실명인증 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본 게시판 운영취지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 자료 등록 시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주소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부분 또는 전체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 제71조 제3호에 의해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위조 또는 유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 될수 있으며, 등록된 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에서 공공아이핀을 폐지하고 민간아이핀으로 일원화함에 따라 2019. 1. 1.부터 공공아이핀으로 작성된 이전글에 대해 열람(비공개글), 수정, 삭제 등이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 서포초 강남훈 선생님,김형원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
|---|---|---|---|
| 작성자 | 이지현 | 등록일 | 2019/12/27 |
| 첨부파일 | |||
| 내용 | 경남 사천 서포면이라는 작은 시골마을에 행복학교인 서포초가 있습니다. '행복학교' 에 대해 아이들도, 학부모들도 낯설고 모호하기만 했었는데 강남훈 선생님과 김형원 선생님께서 계셨기에 행복학교 5년차인 지금은 아이들도 학부모들도 대부분 만족하 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어떤 대가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오직 학교와 아이들이 항 상 먼저셨던 분들.. 그랬기에 학부모의 한명으로서 늘 작은 힘이나 보태고 싶게 만드셨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이 항상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들을 생각하는 맘이 너무 나 깊으셨던 분들입니다. 제 학창시절에 이런 분들을 만났다면 얼마나 행운이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요. 늘 궂은 일도 마다 않으시고 발벗고 나서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그런데 이제 우리 학교에 선물 같았던 두 분을 떠나 보내야 합니다ㅠ 너무나 아쉽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학부모들 하나같이 서운해 하시고 붙잡을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너무나 안타까워 하고 있다 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학교에 축복 같았던 두분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ㅠ 어디에 가서든 늘 몸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셨음 합니다. 강남훈 선생님과 김형원 선생님을 만나는 아이들은 분명 행복할 겁니다... |
||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 총무과
- 담당 :
- 정책조정
- 이름 :
- 정대로
- 연락처 :
- 055-278-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