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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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조 제1회 「유치원 수업나눔축제」를 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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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초등교육과 | 등록일 | 2018/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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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유치원교육과정 개정에 발맞추어 놀이교육 방법 모색하다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경남유아교육원과 창원한별유치원에서 도내 유아, 학부모, 교원, 창원지역 대학의 교수 및 학생 630여명이 참여 한 「제1회 유치원 수업나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수업나눔축제는 놀이중심의 유치원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발맞추어 유치원에서의 놀이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놀이교육의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먼저 식전행사로 의령유치원 ‘행심맘’이 준비한 우쿨렐레연주와 공립유치원교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노래로 분기위를 고조시켰다. 그리고 학부모와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놀이교육토크가 진행되었으며, 토크1 ‘놀이에서 유아교육을 찾다’에서는 원평병설유치원 이희숙선생님이 운영한 실제 놀이수업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였는데, 유치원 텃밭에서 숨바꼭질하며 뛰어노는 아이들, 수박 한덩이를 가지고 진행한 다양한 수업 장면에서 ‘한번 더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놀면서 배우는’ 것을 실감하게 하였다. 토크2에서는 패널분들이 나와 학부모, 교원, 예비교사들에게 놀이교육에 대해 묻고 답하는 참여형 토론 시간을 가져 놀이와 학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토크3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대단한 우리, 서로를 칭찬하다’라는 주제로 희망을 나타내는 노란 종이에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일, 놀이교육에 대한 생각, 서로에게 주는 칭찬 메시지를 적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한 학부모는 “ 주말 아침 늦잠자고 싶어 하는 아리를 데리고 참여한 뜻깊은 행사에 뿌듯함을 느낀다. 실행하는 나를 칭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유아놀이마당에서는 창신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인형극 및 경남대학교와 창원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미술, 수학, 과학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온 몸으로 느끼는 재미있는 놀이시간이 되었다. 분과놀이마당에서는 수업나눔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업나눔이 7개 분과에서 다양한 형태의 놀이 수업을 공개하여 놀이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서로 토의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창원한별유치원 운동장에서 ‘가을 자연물로 놀아요’에 참여한 김해유치원 김명옥선생님은 “유난히 따스한 가을햇살아래 자연물을 찾아 수집주머니에 담고 꽃향기도 맡으며 수집한 자연물로 선생님과 나뭇잎의 크기, 색깔, 모양을 분류 해 보는 놀이를 유아가 되어 참여해보니 오늘 하루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빨리 유치원에 가서 접목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초등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장학사 손옥경(☎268-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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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 유아특수교육과
- 담당 :
- 유아장학·인사
- 이름 :
- 윤나영
- 연락처 :
- 055-268-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