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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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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진학정책 학부모 외면 보도기사에 대한 해명의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 상세보기표입니다.
경남교육청 진학정책 학부모 외면 보도기사에 대한 해명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8/07/30
내용

■ 최근 경남의 모 언론사에서 보도한 내용이 독자들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어,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야말로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충족시켜 주는 일이라 판단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7월 18일 경남의 모 언론사 4면 기사, <경남교육청 진학정책'학부모 외면'>   
 -  최근 경상대학교에서 개최된 '제8회 아이좋아 대학박람회'와 관련해

    '박종훈 교육감 입김 없이 굳이 진주 경상대에서 할 필요가 있냐',

    '교육감이 서부경남을 배려하는 차원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한 내용

■ 경남교육청 입장
 1)박종훈 교육감 입김 없이 굳이 진주 경상대에서 할 필요가 있냐에 대해 


대학진학박람회는 경남교육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경상대학교는 장소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장소 결정은 박람회 규모, 운영의 안정성을 고려해 실무진의 타당성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으로, 교육감이 임의로 장소를 지정하는 것도 아니며, 교육감의 입김에 의해 결정된 사항도 아닙

니다.

    

2)학부모들이 교육감이 서부경남 배려차원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에 대해

 

□ 1~4회까지의 대학진학박람회는 동부권인 창원용호고등학교에서 개최했으며, 동부지역 교육수요자의 교통이 불편함에도 이번 대학진학박람회의 장소를 서부권으로 결정한 이유는, 서부권에 대한 배려라기보다는 경상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수시전형의 대학 인프라 때문입니다.

 

7월에 실시하는 대학진학박람회는 특히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족할만한 다양한 장소를 갖춘 대학으로서 경상대학교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개최를 하게 된 것입니다.

 

3) 부제목의‘체험관 명목 중학생 들러리 세워’와

   본문기사의‘대학진학박람회에 중학생까지 이용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에 대해

 

□ 최근의 대입은 중학생 때부터 진로진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우리교육청은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작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관을 설치·운영 중입니다.

 

□ 교육청에서 경남 도내 모든 중학교에 공문을 통해 개최 및 관별 운영에 대한 안내를 하고, 안정적인 관 운영을 위해 참여를 원하는 학생의 사전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학교별 인원 동원은 일절 금하고 있으며,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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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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