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소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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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와우’에서 ‘아하’까지, 찾아가는 수학체험관 30,000여명 다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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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밀양교육지원청 | 등록일 | 2018/05/23 |
| 담당부서 | |||
|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 |||
| 보도요청일자 | 2018/05/24 | 담당자명 | |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운익)은 23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운영했던 ‘찾아가는 수학체험관’ 행사에 30,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발표했다. 수학체험관은 20여개의 부스 운영존 및 대형 교구존, 보드 게임존으로 구분하여 운영하였고, 관내 밀양여중 외 10개 학교들이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다. 체험부스는 수 개념, 평면도형, 입체도형을 체험할 수 있는 16개 부스와 행복교육지구의 홍보관 3개 부스로 운영하여 학생이 관심 있는 체험 분야를 골라서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각 부스의 체험을 완성하면 QR코드 스티커를 붙여줘 체험한 내용의 수학적 개념을 좀 더 학습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해 깊이 있는 체험이 되었다. 주중인 17일, 18일에는 학교에서 단체 체험으로 6,000여명의 학생이 방문하여 다양한 부스 및 교구들을 체험하였고, 주말에는 밀양 및 부산, 창원 등에서 2만 명이 넘게 방문하여 가족단위의 체험이 이루어졌다. 또한, 보드 게임존에서는 평소 핸드폰 게임만 즐기던 학생들이 오셀로게임, 스도쿠, 매직로직 등 논리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보드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셀로게임을 처음 접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인 아들과 딸은 체험부스를 다니며 평소 해 보고 싶은 부스 체험을 하고, 아내와 나는 오셀로게임을 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2시간이 넘게 보드게임을 즐겼다. 온 가족이 수학체험관 및 밀양아리랑대축제을 함께 즐겨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날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뫼비우스 정글짐, 대형 소마큐브 및 펜토미노, 대형 하노이탑, 사각바퀴 자전거와 현수선 도로, 지오데식 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형교구들을 설치해 수학의 원리를 몸으로 체험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복교육지구 홍보관에서는 마을교사 및 행복교육서포터즈 2기 학생들이 캘리그라피, 오르니톱터,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얻었다. 부스운영에 참여한 주니어 수학해설사는 “타 수학체험전에서 체험할 때 보다 직접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해 보니 비록 몸은 힘들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부스운영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운익 교육장은 “많은 관내 학교들이 적극적으로 부스 운영에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 성장하여 많은 학생 및 시민들이 수학체험관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경상남도교육청, 밀양시청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지역의 자랑인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더불어 찾아가는 수학체험관이 지차체형 롤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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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꾸미기_밀양아리랑찾아가는수학체험관(5.23)사후1.JPG (459 kb)
꾸미기_밀양아리랑찾아가는수학체험관(5.23)사후3.JPG (468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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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 홍보담당관
- 담당 :
- 공보
- 이름 :
- 정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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