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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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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삼진고, 순천 출신 작가를 만나다
작성자 창원 마산삼진고등학교 등록일 2018/05/23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보도요청일자 2018/05/24 담당자명
마산삼진고, 순천 출신 작가를 만나다 김승옥문학관2
마산삼진고, 순천 출신 작가를 만나다 김승옥문학관3
마산삼진고, 순천 출신 작가를 만나다 김승옥문학관4
마산삼진고, 순천 출신 작가를 만나다
- ‘오세암’정채봉, ‘무진기행’김승옥과 만남

마산삼진고(교장 강상석)는 지난 5월 12일 순천 지역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문학기행의 슬로건은 ‘오세암’ 정채봉, ‘무진기행’ 김승옥과의 만남으로 토요일 일찍부터 학생들은 설렘을 안고 낭만이 가득한 생태도시 순천으로 떠났다.

순천만 국가정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국가정원 내에 설치된 스카이큐브(자동전철)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했다. 먼저, 정채봉 문학관에서 ‘동화는 동화자체로 완성체이다’라고 한 동화작가 정채봉의 삶과 문학정신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의 옆에 위치한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을 집필한 작가 김승옥에 대해 학습하는 중에 서울에서 기거하다가 집필을 위해 문학관으로 내려온 김승옥 작가가 마산삼진고 학생들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나와 맞이해 주며 직접 사진도 함께 촬영했고, 작가의 책을 가져온 학생들의 사인 요청에 학생 한 명 한 명을 ‘OOO선생님께’라는 존칭으로 친필 사인을 해주었다.

이번 문학기행에 참여한 허지우 학생은 “고등학교에 와서 처음 가본 문학기행에서 문학관에서 사진으로만 봐야할 줄 알았던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정말 좋았고, 작가의 삶과 문학작품을 연관시켜 이해하니 작품을 이해하고 작가정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음에는 문학작품을 읽고 토론을 할 수 있는 문학의 밤을 가질 수 있도록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온다면 한 편의 글을 읽고 수용하는 독자로서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강상석 교장은 “학생들이 문학기행을 통해 성숙한 독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 다음번 문학기행은 문학의 밤을 기획하는 등으로 독서에 관심이 있거나, 작가를 꿈꾸는 학생이 있다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김승옥문학관2.jpg (135 kb)
김승옥문학관3.jpg (141 kb)
김승옥문학관4.jpg (112 kb)
보도자료-순천출신작가(정채봉,김승옥)를만나다.hwp (38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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