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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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명함에 큰 꿈을 새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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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해삼문고등학교 | 등록일 | 2017/03/27 |
|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 |||
| 보도요청일자 | 담당자명 | ||
  김해삼문고등학교(교장 김대수)는 지난 24일 본관 중앙홀에서‘비전선언 명함전시회’를 가졌다. 진로탐색활동으로 ‘비전선언식’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비전선언 명함제작대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 1편 등 수상작 36편을 포함하여 370여개의 명함을 대형 전시판에 부착하여 전시를 하게 된 것이다. 전시 기간 동안 ‘응원 스티커’를 붙여 주며 친구의 꿈을 격려하고, 자신의 목표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우시은 군(우수상, 1학년)은 “목표를 마음에만 품고 기록하지 않는 것은 뿌려지지 않은 씨앗을 가진 것과 같다고 한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은 청소년기에 목표를 글로 적고 소리 내어 말하고 생생히 꿈꿔온 사람들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명함을 볼 때마다 ‘서양화가’로서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꿈을 향한 열정을 지켜나가겠다.”며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김대수 교장은 “예일대의 연구에 따르면, 청년기에 삶의 목표를 글로 적어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0년 후, 연봉과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생각하는 것이 인생의 소금이라면 희망과 꿈은 인생의 사탕이다.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는 말처럼 학생들이 진지하게 자아를 탐색하고 생생한 꿈을 품었을 때, 배움을 향한 행복한 발걸음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김해삼문고등학교 담당자 손필희 ☎ 055-312-0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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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0327김해삼문고2017비전선언명함전시회개최2.jpg (480 kb)
0327김해삼문고2017비전선언명함전시회개최.jpg (491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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