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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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유망 센서 기업과 나노분야 유망 고교와의 2020 첫 번째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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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국나노마이스터고 | 등록일 | 2020/02/12 |
|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 |||
| 보도요청일자 | 2020/02/13 | 담당자명 | |
 학교마다 겨울방학이 한창인 1월의 끝자락에도 경남 밀양시 무안면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홍성환)는 계속되는 산학협력 소식으로 한 해를 훈훈하게 시작하고 있다. 지난 해 3월 대한민국 나노기술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국 유일의 나노융합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첫걸음을 내딛은 후, 새로운 교명으로 첫 졸업식을 앞두고 있는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는 1월 31일, ‘㈜유민에쓰티’(대표, 김동환)와의 산학 연계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이는 2020년 올해 들어 첫 번째 산학 연계 협약식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고 할 수 있다. ㈜‘유민에쓰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센서 분야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해당 분야에서 향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주목받는 기업이다. 경기도 안양에 소재하고 있는 이 회사는 제철, 제강, 선박조선, 일반플랜트 산업분야에서 황산가스와 가성소다, 염산 등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미리 막기 위해 필름형 센서기술로 사전 누수 및 유출방지를 막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업계에서 환경오염 관련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지만 유민에쓰티의 필름형 누수감지센서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곧바로 감지하여 그 위치를 통합모니터링 및 처리시스템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전에 사전 대응할 수 있는 환경안전분야 사전 예방시스템으로 이미 납품실적으도 검증받고 있어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에서도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센서 기술력 하나로 글로벌 시장을 누비는 유망 기업이 본교를 선택하여 매년 장학금 200만원씩을 지급하고 산업수요맞춤형 산학프로젝트 이수 학생 약간명을 선발하여 우선 취업을 약속한 이법 협약은 본교를 나노 기술 분야를 선도할 유망 고교로 인정한 내실 있는 산학협약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본교 홍성환 교장은 “취업 예정자와 장학금 수혜자를 서로 연계하여 미리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면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서로 윈-윈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였다. 이후, 2월 21일에는 ㈜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본교를 방문하여 향후 협력체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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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유민에쓰티산학협약사진(1.31).jpeg (3311 k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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