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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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바다에서 시대에 맞선 시인 윤동주를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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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의인재과 | 등록일 | 201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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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오는 27일「세대공감 리딩북」행사 올해 첫선 보인다 - 2018년 주제는「윤동주」...시낭송회, 인문학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27일부터 지혜의바다(마산회원구 구암동 소재)에서 「지혜의바다, 세대공감 리딩북」행사를 갖는다. 「세대공감 리딩북」은 도교육청이 올해 첫선을 보이는 행사로, 체험행사, 시낭송회, 인문학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읽고 공감하며 어우러지는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올해 주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인「윤동주」가 선정됐으며, 일제의 강압에 고통 받았던 조국의 현실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했던 윤동주의 삶과 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고, 가슴 아팠던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7일(토) 오후 2시 ‘더채움방’에서는 윤동주 시 한구절로 감성 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드는 <윤동주, 그를 그리고 쓰다>를, 11월 8일(목) 저녁 7시 ‘구암홀’에서는 윤동주의 시와 가을밤에 어울리는 시들로 꾸며지는 시낭송회 <윤동주, 그를 읽고 노래하다>를 실시한다. 11월 15일(목)과 22일(목) 오후 1시 30분에는 평론가인 숙명여대 김응교 교수가 윤동주의 생애 및 시대적 상황, 작품 설명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채운 <윤동주, 그를 말하다> 강연을, 1층 전시서가에서는 12월까지 윤동주의 생애 및 시, 수필 등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혜의바다 관계자는 “우리의 아픈 과거인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폭력에 굴하지 않고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다간 윤동주를 기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현재와 미래를 충실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끝>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창의인재과 지혜의바다담당 사무관 이은희(☎210-5150) 또는 주무관 강혜숙(☎252-9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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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3-1윤동주전시사진.jpg (2624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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