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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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학업성적·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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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안전담당관 | 등록일 | 2017/02/23 |
|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 |||
| 담당자명 | |||
 - 봄방학 연수로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지원 - 학생 중심 교육본질 추구 지원활동 강화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권역별로 서부지역은 경남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동부지역은 창원과학고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학업성적 및 학교생활기록부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장학사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2017학년도 권역별 학업성적·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훈령 제195호에 의한 중등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해 봄방학 연수로 2017학년도 단위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동·서부 권역별 연수로 현장 지원 분위기를 확산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본질을 추구하는 활동을 강화한다.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하며, 오전에는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을 중심으로‘2017학년도 경상남도 중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오후에는‘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개정령’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학업성적 연수는 훈령 제195호 개정 내용을 반영한‘2017학년도 경상남도 중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훈령 제195호는 ▲학생부 입력 주체를 명확히 규정하고, ▲ 학생의 성장과 과정 중심 평가, ▲ 학교 및 교사별 기재 수준 차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됐다. 이에 근거해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은 ▲ 중학교의 자유학기제-일반학기 연계 연구·시범 운영학교 교과 학습발달상황 평가의 근거를 마련하고, ▲ 일반고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학교 자체 소수선택과목 지필평가를 1회로 축소하는 것, ▲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근거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단위학교에서 해석상의 오해를 예방하도록 했다.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개정 내용은 2017년 1월 중·고등학교 학생평가수업연구회를 통해 개정 초안 작성, 2017년 2월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검토위원회 및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연수는 대학입학 수시모집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교육부가 발표한 학생부 기재 개선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부 개선방안은 학생부 기록을 기존 결과 중심에서 성장과 과정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교사의 평가보다 학생의 행동 자체를 객관적으로 기록하겠다는 취지에 기초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개정령’을 주요 내용으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입장에서 여러 가지 질의와 논의를 통해 단위학교 담당 교사와 소통하는 형태로 전달한다. 유승규 중등교육과장은“2017학년도 권역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월에 조기 시행함으로써 단위학교 교육과정 정상화와 공교육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소통과 공감 중심의 연수를 통해 단위학교별 학생중심 교육본질 강화에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자료문의: 학교생활기록부기재요령>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 오현숙 ☎ 268-1162 <자료문의: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상문 ☎ 268-1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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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학업성적·학교생활기록부업무담당자연수2.jpg (150 kb) | ||
담당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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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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